조원1동 ‘새마을 나눔 추진팀’은 지난26일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마을정원에서 조원초등학교 학생 30여명과 함께 조원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어두운 골목길에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지난 8월에 그린 벽화와 더불어 조원1동을 대표하는 명품벽화거리로 거듭났다.
벽화에는 수원시의 새로운 상징물인 ‘수원이’를 그려 캐릭터 홍보 효과를 높였고,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공룡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