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수원의 서북부에 위치한 정자1동은 공동주택 거주 주민의 비율이 87%를 넘는 현대식 시설의 주거 중심지역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향토기업인 SKC수원공장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서호천 가꾸기 사업등의 각종 시책의 참여와 소통으로 기업과 민관이 하나되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배우는 요가 ,영어교실, 통기타교실, 예쁜손글씨 등의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과 민간 체육시설 못지않은 체력단련실을 마련하여 주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취약지역 안전 및 순찰 등 민간방범 활동을 주도하는 방범기동순찰대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도시미관 증진을 위해 정자1동 방범대초소를 조립식하우스로 개량하여 주민스스로 마을을 지키는 안전한 마을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사랑의 복달임, 홀몸어르신 말벗 해드리기, SKC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고쳐주기 등 효와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