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의 문화재
품격있는 문화, 교육의 선진도시조성을 위한 지역문화를 창달하겠습니다. 장안구의 문화공간 안내입니다.
소개
역대 수원부사, 수원유수, 관찰사, 판관, 중군을 역임한 인물들의 선정비(善政碑), 불망비(不忘碑) 등을 모아 놓은 비석군이다.
과거 지금의 중동사거리 근처와 수원 각처에 흩어져 있던 비들을 노송지대에 모은 것이라고 한다. 선정비와 불망비는 글자 그대로 수원의 행정책임자로서 정치를 잘했다는 의미와 그래서 잊지 못하겠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