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마을정원에서 벽화그리기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이 많은 지역의 골목길에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자 조성한 이번 벽화는 내 집(상가) 앞 화분 내놓기 사업과 연계하여 ‘걷고 싶은 거리’를 테마로 약 200m 길이의 벽화거리와 화분거리를 이어 조성했습니다.
벽화에는 수원의 새로운 상징물인 수원청개구리 수원이를 활용해 그림으로써 지역주민, 특히 주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호응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