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2동 주민센터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연습이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다룰 뿐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음악회를 열어
지역주민 모두에게 클래식 음악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문화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된 사업입니다.
지난 5월31일에는 천천동 롯데마트 광장에서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오는 8월에는 2박3일로 여름음악캠프가, 11월21일에는 정기연주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