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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연무동, 도시사례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작성일
2019-07-05
작성자
행정지원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일 연무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명과 서울 성동구 사근동복합청사와 사근담쟁이 마을활력소를 방문해 도시재생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사근동주민센터에서는 목욕탕이 없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요청으로 2017년부터 공공복합청사 내 부속시설로 작은 목욕탕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연무동도 일반주택 밀집지역으로 관내에 목욕탕이 없어 지역주민이 목욕탕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래일자리주식회사에 위탁해 연간 12,465명의 이용하는 목욕탕 운영상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주민주도 도시재생을 위해 희망지사업의 거점공간이자 주민스스로 운영하고 있는 마을활력소를 찾아 시설 운영사항 등을 살펴봤다.

전교영 연무동장은 “사근동은 여러 면에서 연무동과 비슷한 상황으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연무동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하게 접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연무동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 중으로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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