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구청장 : 이광인)에서는 지난 5일부터 의무해제자 및 신규편성 민방위자원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규편성 자원은 2012년 20세(1992년생)가 되는 자, 향토예비군 의무가 만료되는 40세(1972년생) 이하 및 민방위대 편성 제외사유가 소멸된 자 등이 신규로 편성된다.
민방위대 편성자원 방문조사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거주지 통장 및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조사하게 되며, 조사내용은 신규자원에 대한 관내 거주자실 확인, 직업·자격 유무, 편성제외 사유, 비상연락망 작성을 위한 연락처 등이 조사내용이다.
구 민방위담당자는 각종 재난재해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민방위 대원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12월 12일부터 통장 및 민방위담당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사실조사를 실시하게 되는데 주민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