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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성황리 개최
- 작성일
- 2016-06-16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5일 파장동 소재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문화예술을 접하기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서 입소자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찾아간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2004년 12월 개원한 노인전문복지시설로,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어르신 145명이 요양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여성합창단의‘보라빛 향기’와‘바람이 불어
오는 곳’합창을 시작으로 김현옥 우리춤 공연단의 부채춤과 장구춤이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렸으며, 파장동 경기민요동아리팀의 성주풀이, 창부타령 민요를 매여울색소폰 앙상블의 고향역, 울릉도 트위스트 연주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구 관계자는“요양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작지만 큰마음을 전달하는 음악회였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음악회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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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문화예술을 접하기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서 입소자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찾아간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2004년 12월 개원한 노인전문복지시설로,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어르신 145명이 요양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여성합창단의‘보라빛 향기’와‘바람이 불어
오는 곳’합창을 시작으로 김현옥 우리춤 공연단의 부채춤과 장구춤이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렸으며, 파장동 경기민요동아리팀의 성주풀이, 창부타령 민요를 매여울색소폰 앙상블의 고향역, 울릉도 트위스트 연주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구 관계자는“요양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작지만 큰마음을 전달하는 음악회였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음악회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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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팀 Tel.031-5191-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