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소식

페이스북 공유 인쇄

게시물 내용

장안구 토마토가 익어가는 재미있는 학교가는 길
작성일
2016-07-01
작성자
행정지원과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의 초등학교 학생들은 맛있게 익어가는 토마토를 바라보는 재미로 학교 가는 길이 마냥 즐겁다.

장안구에서는 지난 4월 도시농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동신, 대평, 송림, 파장초등학교에 텃밭상자 170개와 상토 등 자재 8종과 고추, 토마토, 가지, 땅콩 등 17종의 육묘 1,500여주를 지원하였으며, 지난해 텃밭 상자를 지원한 송죽, 송정, 한일초등학교에는 고추, 토마토, 가지등 육묘를 지원했었다.

지원된 텃밭 상자는 학교교정 자투리 공간에 설치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텃밭을 가꾸었고, 심어놓은 작물이 꽃이 피고 과실을 맺는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서적 안정, 친환경 부식제공 등의 긍정적 효과를 얻고 있다.

한 교사는“학교정원 하면 화초와 조경수만을 생각했는데 농작물로도 휼룡한 정원의 역할을 할 수 있고 먹거리도 제공하게 되어 현장 교육장으로 안성 맞춤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안구 관계자는“학교뿐만이 아니라 여러 시설·단체의 공간에도 텃밭상자를 지원하여 농작물 생육을 통한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하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학교가는 길
콘텐츠 담당 :
문화공보팀    Tel.031-5191-5223
페이지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성
편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