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장안구지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2,400명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교육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4월 5일과 6일, 8일 3회로 나누어 실시하며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에 대한 위생지도팀장의 교육과 보건환경연구원 담당관의 식중독 예방 및 안전관리에 대해 50분간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 및 친절서비스 교육이 강화된다.
또한, 구에서는 수원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쾌적한 숙박제공을 위해 숙박업소 85개소를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3주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위생 지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바쁘신 중에도 교육에 참석해주신 식품접객업 대표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쾌적한 위생환경조성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장안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