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이목동 등 가뭄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가뭄재해 극복을 위한 우물 관정(집수정) 굴착 공사와 농수로 정비사업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강수량 부족현상이 일어나면서 천수답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피해가 발생하였고, 피해범위가 확산되자 이를 막기 위해 장안구에서는 수원소방서와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살수 차량과 인력을 지원받아 농업용수를 공급한바 있다.
이에 장안구에서는 이목동과 상광교동 등 천수답 지역의 반복되는 가뭄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용수원 확보를 위해 농로 3개소, 구거 3개소, 농수로 1개소, 집수정 3개소 등 10개소를 정비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이번 농수로 일제정비 사업으로 농업인들이 가뭄피해 없이 영농에 종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향후에도 가뭄을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기반 시설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 하는 등 영농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