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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장경신 전 통장 사랑의 쌀 기탁
- 작성일
- 2015-11-06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에는 지난 3일 통장으로 6년간 동을 위해 봉사를 했었던 장경신(전 통장)님이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8포를 전달하였다.
장경신 전 통장은 6년동안 통장으로 봉사를 해오면서 배운 이웃사랑의 정신을 통장직을 내려놓은 지금도 잃지 않고 지역주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해 오던 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하기로 결심하였다고 전했다.
입동이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의 문턱에서 전달된 사랑의 쌀은 율천동의 이웃사랑 온도를 높이고 있다.
장경신 전 통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 시작될 추운 날씨 속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랑의 쌀 전달 소감을 밝혔다.
율천동주민센터 심언형 동장은 “통장직을 마치신 이후에도 소외된 이웃을 잊지않고 걱정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어린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경신 전 통장은 6년동안 통장으로 봉사를 해오면서 배운 이웃사랑의 정신을 통장직을 내려놓은 지금도 잃지 않고 지역주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해 오던 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하기로 결심하였다고 전했다.
입동이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의 문턱에서 전달된 사랑의 쌀은 율천동의 이웃사랑 온도를 높이고 있다.
장경신 전 통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 시작될 추운 날씨 속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랑의 쌀 전달 소감을 밝혔다.
율천동주민센터 심언형 동장은 “통장직을 마치신 이후에도 소외된 이웃을 잊지않고 걱정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어린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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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팀 Tel.031-5191-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