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4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서울시 종로구 일원 역사문화 유적지로 제1기
공직자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장안구(구청장 이상윤)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공직자의 견문확대와 각종 시책 추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대상으로 힐링과 재충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1월 4일과 11월 11일 2기에 걸쳐 60명에게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촌마을, 통의동의 백송터와 한옥마을, 통인시장, 배화여고, 사직공원을 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도보로 걸어보며 탐방하는 기회가 되었다.
장안구 관계자는“역사가 깊은 수도 서을의 문화와 근현대사를 체험 할 수 있는 역사문화 탐방을 확대하여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