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파장동(동장 여륜)의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3개
단체는 지난 23일 광교임시수련원에서 열린 수원시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3개 단체원과 교통봉사대와 내빈 등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별로 지정된 부스에서 새마을 단체원들이 하루 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한마음이 되어 축제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파장동에서는 피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경기에 참가하였으며 선수들의 경쟁열기와 단체원들의 응원 열기로 운동장이 가득 찼다.
또한 파장동 부녀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대회가 됐다. 끝까지 자리를 지킨 파장동 새마을 가족들은 체육대회 끝에 진행된 경품권 추첨에도 많은 단체원들이 경품을 받았다.
천예순 파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체육대회를 통해 파장동 3개 새마을 단체가 화합된 장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파장동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