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유인형)에서는 지난 18일 한국방송통신대학 경기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EFR(응급처치&안전교육)교육개강식을 가졌다.
EFR(응급처치&안전교육)교육은 11월까지 총8주에 걸쳐 진행되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술, 자기방어법 등 실생활의 안전에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EFR(응급처치&안전교육)교육에 수강한 30명의 수강생들은 11월 13일까지 80이상을 참석하면 한국방송통신대학 경기지역대학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조영연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고의 안심마을 송죽동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진정한 안전마을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했다
유인형 송죽동장은“어린이를 위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이 교육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주민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 제세동기 사용방법을 잘 익혀 생명을 살리는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교육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