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조수형)에서는 지난 12일 주택재개발지역, 유흥밀집지역 등 안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야간방범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에는 방범기동순찰대 정자1지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통장협의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 발생하는 빈집털이에 대비하여 창문, 현관 등 문단속 철저, 고가의 귀중품 은행 보관 등 범죄예방 방법과 안전사고 대처법이 적힌 전단지도 함께 전달하였다.
정자1동에서는 월2회 이상 민·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하여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주민 불편 사항들을 접수 받아 해결하고 있다.
조수형 정자1동장은“늦은 시간 순찰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범죄 예방과 주민안전을 위한 야간방범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정자1동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