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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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자매결연 농촌마을 바쁜 일손돕기 나서
작성일
2011-06-27
작성자
영화동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윤)에서는 지난 6월 24일 동 단위 단체장, 새마을 부녀회원, 통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충남 서산시 인지면 화수1리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이 날 행사는 먼저 두 지역 봉사단체간 상견례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마늘 선별 작업 체험 봉사 활동 및 지역문화 탐방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 바쁜 일손을 도와가며 정보도 교류하는 등 상호 우의를 다지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영화동과 서산시 인지면은 지난 2009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그간 직거래 장터운영, 상호 문화교류, 어려운 이웃돕기 등 두 지역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강춘자 영화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작년이 이어 금년에도 바쁜 농촌 일손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며, 향후에도 상호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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