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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청에 울려 퍼진 환상의 하모니
- 작성일
- 2015-07-29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29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수원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런치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장안구에서 추진하는『런치음악회』는 일과 중 점심시간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공직자에게 예술적 감성을 깨우고, 평소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음악을 통해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충전시키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는 메르스로 인해 근 70일간 비상근무를 하였던 보건소 직원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 했으며, 70~80년대 통기타 선율이 낭만을 자극했던 시절의 하얀 손수건, 웨딩 케익 등의 메들리를 선사해 관람한 주민과 공직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주민과 공직자가 서로 하나 되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다음 런치음악회에도 색다른 공연을 준비하여 지역주민과 공직자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안구에서 추진하는『런치음악회』는 일과 중 점심시간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공직자에게 예술적 감성을 깨우고, 평소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음악을 통해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충전시키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는 메르스로 인해 근 70일간 비상근무를 하였던 보건소 직원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 했으며, 70~80년대 통기타 선율이 낭만을 자극했던 시절의 하얀 손수건, 웨딩 케익 등의 메들리를 선사해 관람한 주민과 공직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주민과 공직자가 서로 하나 되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다음 런치음악회에도 색다른 공연을 준비하여 지역주민과 공직자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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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팀 Tel.031-5191-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