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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 세월호 참사 교훈 사고대처 모의훈련 실시
- 작성일
- 2015-04-17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생활안전 예방과 상황대처 역량 강화를 위한『사고대처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모의 훈련에는 이재준 재2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경찰서와 소방서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송원중학교내 화재발생 사항이 송죽동 안심마을내의방범용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도시안전통합센터 CCTV 통합관제 상황실로 접수되면서 모의훈련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긴급히 대피를 하였고 부상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으며, 119 구조대원들이 화재 진압의
일련의 과정을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주민신고망 운영 체계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도 점검하였으며 위기 상황 발생시 빠른 대응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위기대응력 배양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유인형 송죽동장은“안전의식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 모두 안전 파수꾼이 되어 안전한 송죽안심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 모의 훈련에는 이재준 재2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경찰서와 소방서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송원중학교내 화재발생 사항이 송죽동 안심마을내의방범용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도시안전통합센터 CCTV 통합관제 상황실로 접수되면서 모의훈련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긴급히 대피를 하였고 부상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으며, 119 구조대원들이 화재 진압의
일련의 과정을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주민신고망 운영 체계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도 점검하였으며 위기 상황 발생시 빠른 대응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위기대응력 배양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유인형 송죽동장은“안전의식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 모두 안전 파수꾼이 되어 안전한 송죽안심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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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팀 Tel.031-5191-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