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동장 윤재근)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5일 해바라기
마을만들기를 위하여 장안구 광교산로 예가네 농장에서 회원 10여명이 모여 해바라기 씨앗 파종을 실시 하였다.
연무동에서 추진하는 해바라기 마을만들기는 상광교에서 하광교
구간과 도로 및 하천변일대에 해바라기를 심어 등산객과 지역주민들
에게 연무동만의 특색 있는 마을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예인기)과 회원들은 모판에 상토를 하고 씨앗을 파종하며 노랗게 자라나 광교산로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해바라기가 무럭무럭 자라도록 정성을 다해 파종작업을 하였다
예인기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파종한 모종이 건강하게 자라나 가을녁 고개숙인 아름다운 해바라기가 광교산 산책로와 연무동 주변에 펼쳐질 것을 상상하며, 다음달 말모종 옮겨심기에는 마을만들기 회원 모두가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