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2동(동장 박성은)에서는 지난달 1월부터『우리마을 365 안전지킴이』를 구성하고 매주 안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방범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원2동의『우리마을 365 안전지킴이』지킴이는 조원2동 단체원들과 장안문지구대, 조원2동 주민센터 직원으로 구성되어 매주 4인 1조로 야간방범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밤 8시, 안전조끼를 착용한 새마을협의회 회원5명과 직원들은 주민센터에 모여 대추골도서관을 시작으로 주안말사거리, 광교산 등산로 입구, 수일고등학교주변, 아토피센터 등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정해창 조원2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이번 지킴이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과 연이은 범죄 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다닐 수 있는 안전한 조원2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