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연무동의 윤재근 신임 동장은 지난 10일부터 관내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이
경로당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직접 확인하였다.
허인하 연무동경로당 협의회장은“경로당을 방문하여 불편한 곳이 있는지 직접 확인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다 같이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재근 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 경로당에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