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윤홍식)에서는 지난달 30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정자1동 위원회(위원장 박진이)가 발대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열 국회의원 및 김상민 국회의원, 이영길 수원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장안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및 각 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현재 총19명의 회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6일 총회에서 부위원장 2명, 감사, 총무 등의 임원진을 선출한 바 있다.
박진이 위원장은 인사말에서“큰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에 맞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사회단체 활성화 및 관내 주요 행사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홍식 정자1동장은 '앞으로 정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 정체성을 개선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