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에서는 지난 19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심마을 주민추진협의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심마을 확대지역 위원들이 새로이 참석을 하여 의견을 나눴으며, 2014년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성과 및 2015년 새로이 나갈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주민이 생각하고 있는 우리마을 안전위해 요소에 대한 논의에서는 청소년 우범지역 관리방안, 어두운 골목길 주민안전 확보방안, 쓰레기 없는 안심마을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정영희 주민추진협의회장은 “올해에는 안심마을 사업이 확대되어 시행되는 만큼 주민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 앞으로 시행되는 안심마을 사업에 대해서 주민안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