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심)은 지난 2월 13일(금)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주민에게 떡국 떡을 판매하면서 주민센터 식구들과 떡국 나눔 행사도 함께 가졌다.
영화동 부녀회는 매 분기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봉사와 매년 11월,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설 명절맞이 불우이웃돕기 행사에는 김 열박스를 기증하기도 했다.
오는 25일(수)에 개최 될 영화동민 화합 척사대회에서 먹거리 제공 봉사를 할 예정에 있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며 영화동의 화합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박정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부녀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우 영화동장은“영화동의 각종 크고 작은 행사때마다 영화동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력이 빛을 내고 있다. 설명절 가족들과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화합하고 발전하는 영화동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