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파장동(동장 장수석)에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져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백양T&S(대표 박유화)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라면 50상자(40개입)를 기탁하였으며, 15일에는 용광사(신도회장 민광기)에서 백미20KG 60포를 기탁하며 파장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백양T&S 대표 박유화씨는 새벽 6시반 부터 재활용 및 생활쓰레기 수거와 거리청소를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7명에게 라면을 전달하였다
환경미화원 반장은“후원품을 주신 ㈜백양T&S 대표 박유화씨에게 감사하다.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광사(신도회장 민광기)에서 기탁한 백미는 60포는 홀몸어르신과 한 부모 가정 등에 전달되었다.
장수석 파장동장은“파장동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이렇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주는 분들이 많으니 정말 큰 힘이 되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