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동장 김용덕)은 지난 11일 지방공기업 평가원(이사장 김형선)에서 행복드리미 순찰대 원활하게 순찰을 돌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 평가원 지원을 받아 활동복 40벌을 전달했다.
송죽동 안심마을 송죽행복드리미 순찰대는 송죽동 주민자치회와 안심마을 추진협의회 등 주민 60여명, 자원봉사들이 매일 조를 편성하여 하교 시간인 오후2시부터 안심마을 일대를 순찰하여 학생들 하교지도 및 주민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윤미경 주민자치회 위원은 “지방공기업 평가원 행복드리미 순찰대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