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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부녀회, SKC수원공장과 함께 12년째 사랑의 반찬나눔 실천
작성일
2014-03-21
작성자
정자1동
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만 되면 정자1동 주민센터 지하식당에서는 즐거운 웃음소리와 함께 고소한 냄새가 퍼져 나온다.

12년 동안 지속되어 온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진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SKC수원공장(공장장 김희수) 후원으로 제철음식을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찾아가 전해 드리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26세대에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2012년부터 운영한 녹색가게 수익금으로 휴지 50박스(800천원)를 구입해 함께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반찬 나눔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개별적인 안부를 확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부녀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2년째 사랑의 반찬나눔 실천

12년째 사랑의 반찬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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