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지난 1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47포를 기부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국장 정낙길)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곳으로, 백미를 기부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웃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정낙길 국장은 “평소 어려운 분을 뵐 때마다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