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봄맞이 계절 꽃으로 활기찬 도심거리를 경관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하여 지난 2일부터 봄의 전령사 노랑색 팬지꽃 식재가 한창이다.
구는 수원화성과 연계한 정조로와 화서문로타리 교통섬 등 15곳, 노인복지시설 4곳에 화사한 분위기 연출 등 거리화분 118조에 팬지, 데이지 등 35천본을 식재하며, 서호천변 2개소와 보훈공원과 광교마루길 2개소는 조롱박 및 수세미 그늘막 터널을 만들어 여름철 시원함과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장안구 관계자는 “도심경관을 정감 있고 다양한 모델 개발로 교통섬 등 광교산로에는 꽃씨파종으로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가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