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는 지난 19일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복지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도출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2014년 2월부터 주민복지협의체 위원과 홀몸노인과의 1:2 결연을 통해 주 4회 이상 방문상담을 실시하여 복지체감도를 한층 더 높이기로 했다.
공공위원장인 김경태 동장은 “최일선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강호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홀몸노인과의 결연을 통해 꾸준한 관심으로 가족과 같은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