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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 작성일
- 2014-03-17
- 작성자
- 안전주민자치과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14일 제393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 국민 민방공 대피훈련이다. 경찰, 모범운전자회, 민방위 대원 등이 참여하여, 전시대비 국민 행동요령 습득 및 참여를 통해 전 국민 대처능력을 향상과 공공건물 및 복합상가 등 취약지역 훈련 강화가 중점과제이다.
이날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발령되어 시민들은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가까운 지하대피소 및 건물 지하로 대피했고, 운행 중인 차량은 소방·구급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우측에 정차 후, 시동을 끄고 대기했다.
구 민방위 관계자는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생활 주변의 대피소 위치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스마트폰 어플 ‘재난안전알리미’, 인터넷 홈페이지 ‘국가재난정보센터’를 통해 주변 대피소 위치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 국민 민방공 대피훈련이다. 경찰, 모범운전자회, 민방위 대원 등이 참여하여, 전시대비 국민 행동요령 습득 및 참여를 통해 전 국민 대처능력을 향상과 공공건물 및 복합상가 등 취약지역 훈련 강화가 중점과제이다.
이날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발령되어 시민들은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가까운 지하대피소 및 건물 지하로 대피했고, 운행 중인 차량은 소방·구급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우측에 정차 후, 시동을 끄고 대기했다.
구 민방위 관계자는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생활 주변의 대피소 위치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스마트폰 어플 ‘재난안전알리미’, 인터넷 홈페이지 ‘국가재난정보센터’를 통해 주변 대피소 위치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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