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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이웃 및 어르신 위한 미용 및 빨래봉사
- 작성일
- 2011-03-30
- 작성자
- 조원1동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저소득 이웃 및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실은 봉사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조원1동 주민센터에서는 사랑실은 봉사대를 운영하면서 빨래방과 미용실을 운영,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빨래방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1일 4명씩 교대로 저소득층이나 노인들이 빨래하기 힘든 이불 등을 매주 1회(매주 목요일) 무료세탁을 실시하고 있다. 미용실은 미용기술이 있는 자원봉사자 4명이 매주 2회(매주 화,목요일) 어렵게 사는 노인에게 미용을 실시해주고 있다.
지난해 빨래방의 경우 연 72명(월 평균 6명)이, 미용실은 연 567명(월 평균 47명)이 미용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층과 노인들의 복지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실은 봉사대를 운영, 함께하는 나눔 복지를 실천할 계획임을 전했다.
구에 따르면 조원1동 주민센터에서는 사랑실은 봉사대를 운영하면서 빨래방과 미용실을 운영,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빨래방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1일 4명씩 교대로 저소득층이나 노인들이 빨래하기 힘든 이불 등을 매주 1회(매주 목요일) 무료세탁을 실시하고 있다. 미용실은 미용기술이 있는 자원봉사자 4명이 매주 2회(매주 화,목요일) 어렵게 사는 노인에게 미용을 실시해주고 있다.
지난해 빨래방의 경우 연 72명(월 평균 6명)이, 미용실은 연 567명(월 평균 47명)이 미용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층과 노인들의 복지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실은 봉사대를 운영, 함께하는 나눔 복지를 실천할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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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팀 Tel.031-5191-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