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24일 (주)원천환경(대표 남창완)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20kg 20포를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2014년도부터 정자1동의 생활폐기물을 수집 및 운반하게 되는 대행업체인 원천환경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마련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이 기업은 2014년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월 10만원씩 저소득층 1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성금기탁을 희망하는 기업과 주민은 정자1동 주민센터(☎ 228-5746)를 방문하여 직접 접수하거나 ‘사랑의 지로’ 용지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