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강호경)는 지난 22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복지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하였으며 10월 서비스지원 완료대상자에 대한 논의와 의료비지원이 필요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에 관한 사례회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월례회의에 앞서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정자1동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자원봉사자로 나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공공위원장인 김경태 동장은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로 인해 참된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