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공익근무요원 91명을 대상으로 『생태교통 수원 2013』 체험에 참여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누구나 이용 가능한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 통합된 교통 체계인 걷기, 자전거타기, 비동력기구 및 대중교통이 포함되는 친환경 생태교통 체험 및 거리 공연관람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장안구 공익근무요원 조덕희(23)요원은 “노면전차 트랙 전시관을 구경하고 이색자전거를 시승하면서 의미 있고 재미있는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주말에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장안구는 앞으로 축제장 내 관람객 안전지도 및 계도를 위해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원 등을 자율 참여시켜 생활민방위를 통한 안전사회 기반을 구축하여 사람이 반가운 휴먼 시티 수원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