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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3/4분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 실시
- 작성일
- 2013-10-11
- 작성자
- 종합민원과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59개소를 대상으로 2013년 3/4분기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장안구지회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무등록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행위, 책임보증 미설정, 자격증, 등록증, 요율표 등 법정 게시물 게시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중개업자가 계약서를 작성 교부 시 중개대상물의 설명 등 관련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현지지도도 병행했다.
그 결과 법정게시물 미 게시 등 위반정도가 경미한 업소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 계도 조치하고 사무실 무단 이전 및 폐업 업소 8개소에 대하여는 이전신고 또는 폐업신고 하도록 먼저 안내하고, 이행치 않을 경우 개설등록 취소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수시로 관내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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