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동장 이도성)에서는 지난 4일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 후원으로 경기수원우만지역 자활센터와 함께 관내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 11명을 대상으로 파마와 커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연무동에서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무료로 파마와 커트 이·미용서비스를 전개하여 동내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와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으신 한 어르신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에도 안부를 물어가며 지난 얘기로 웃음을 선사하고, 즐겁고 기쁜 하루가 되었다.”고 친절한 이미용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