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사회복지과에서는 지난달 30일 조원동에 위치한 평화의 모후원에 방문하여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생활용품을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대화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화의 모후원은 어르신 65여명을 보호하는 노인 양로 시설로서 시설 관계자을 만나 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세현 장안구 사회복지과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시설관계 책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복지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