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27일 생태교통 수원 2013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생태교통 현장을 아직 체험하지 못한 부녀회원 및 주민들과 화성행궁 광장을 찾았다.
선선해진 날씨와 높아진 가을하늘 아래, 화성행궁 광장은 제50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식과 2013 음식문화축제장 준비로 활기가 넘쳤다.
이날은 벽화도 관람하고, 자전거 버스도 체험하고, 3~4인용 자전거를 대여해 행궁동 구석구석을 돌아본 부녀회원들은 달라진 행궁동에 놀라워하면서도, 멋스럽고 편안하게 변한 골목길 산책이 마냥 즐거웠다.
김경태 정자1동장은 “체험에 참여한 부녀회원 및 주민에게 행궁동 일대를 더불어 내 고장의 자랑스러운 명소로 자리매김한 생태교통 수원 체험장을 폐막전까지 더욱 많은 주민이 다녀갈 수 있도록 홍보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