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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극단‘율’쓰레기 파동사건 공연
- 작성일
- 2013-09-11
- 작성자
- 율천동
시민극단‘율’쓰레기 파동사건 공연
율천동 시민극단 “율”이 지난 7일 “파크데이(Park day)” 축제 일환으로 율천동 주민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쓰레기 파동사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7월 율천동 주민과 시의원, 동장 등으로 창단된 시민극단 “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수원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극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작품 “쓰레기 파동”은 오세호 전 화성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총감독을 맡고, 동화작가이기도 한 김현동 율천동장이 대본을 쓴 작품으로 율천동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쓰레기 사건을 중심으로 가족간 갈등과 화해속에 느껴지는 인간미 나는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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