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1동,‘ 3분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캠페인 실시 ’
정자1동 주민센터는 지난 4일 정자1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유흥업소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에 대한 술, 담배판매행위 및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선도, 보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 하고 합동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의 탈선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 되었다.
또한 지역 내 청소년 유해시설의 밀집화에 따른 청소년 탈선 및 범죄 조장 방지를 위해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 해위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였다.
김경태 정자1동장은 “정자1동의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