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무더위 쉼터 운영으로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넘겨
연무동 주민센터(동장 이도성)는 무더위를 대비하여 지난 7월부터 2달간에 걸쳐 통장들을 안부도우미로 결연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 보호를 실시하였다.
46명의 통장들과 연무동주민센터 직원들이 홀로 거주하시는 355명의 어르신들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안부를 확인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여름을 무사히 넘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어르신들께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였다.
이도성 동장은 “홀몸 어르신들과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도움을 드릴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