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김현광)에서는 지난 18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수원시립교향악단 11시 휴먼콘서트”에 70명의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페인으로 떠나는 정열의 클래식 여행’을 테마로 한 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속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현광 율천동장은 “그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문화·예술 공연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