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ㆍ고용 연계 사업으로 저소득층 자활자립 도모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배려와 나눔 실천, 함께하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신청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서는 복지와 고용 연계 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자활·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이란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스스로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인데 기초생활수급자와 한 부모가정 대다수가 하루하루 벌어 생계를 유지하는 임시·일용근로자들로서 생활 안정이 어려운 실정이다.
구에서는 저소득층 근로능력대상자에게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해 취ㆍ창업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복지고용서비스와 연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내 거주하는 만 18세 ~ 만 64세 사이의 근로의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각 동 주민센터 및 장안구청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 228-5417)으로 신청하면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에 참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