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서명숙)는 지난 18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화동의 동 행정 현안사항에 대해 알리고, 주민의 의뢰에 의해 선정된 사례대상자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책에 대해 의논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박선우 동장은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실천되고,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 및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