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아동센터(회장 이상남)는 지난 10일 오후 정자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꿈쟁이들의 작은 연주회”를 열었다.
수원지역아동센터가 주최가 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꿈쟁이 학교’는 수원시에 41개소가 운영중이며 이날 음악회는 4개소 (만나행복한 홈스쿨, 우리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정자1동 김경태 동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자발적인 음악활동을 통해 자아성취감을 경험하고 감성을 풍부하게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