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지난 28일부터 정자1동 대규모 아파트 ‘수원SK스카이뷰’ 입주민 편의를 위해 아파트 단지내 현장민원실을 28일 개소했다.
현장민원실은 정자1동 수원SK스카이뷰 입주민 3,498세대를 위해 단지 내 주민공동생활시설인 웰컴센터 B동 2층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행정지원센터와 같은 공간에 있어 입주상담 후 원스톱으로 전입신고 등의 민원처리가 가능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처리업무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등·초본 발급이다. 전입신고시 구비서류는 세대주 신분증, 세대주 도장, 신고인 신분증, 계약서(확정일자 부여 시)등이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새집으로 찾아오는 민원인을 위하여 행정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 시민중심의 맞춤형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전했다.
김경태 정자1동장은 현장민원실 최초 전입신고자 주민(문정희)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행복이 영그는 곳, 살기 좋은 정자1동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전입하시는 주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서비스와 시정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