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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네’ 한형철 사장의 맛있는 선물
- 작성일
- 2013-06-18
- 작성자
- 영화동 주민센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소재한 “소가네”(대표 한형철) 음식점에서 지난17일 독거노인 20여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형철 사장은 점심메뉴로 맛있는 오리백숙과 과일 등을 푸짐하게 준비해 어르신들께 행복한 만찬을 선사했다.
한형철 사장은 “평소에 식사를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든다.”고 말했다.
박선우 영화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어르신들께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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