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지난 4일 정자1동 ‘수원SK스카이뷰’ 아파트 단지 내 현장민원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민원실을 둘러보았다.
현장민원실은 지난달 28일부터 수원SK스카이뷰 3,498세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곳으로 하루 평균 60세대에 대한 전입신고가 이뤄지고 있으며, 전입신고 후 바로 확정일자를 부여받고 등·초본 발급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근무중인 정자1동 신 주무관은 피곤함이 가득 묻어 있는 얼굴인데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다르게 민원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공간과 직원들이 한정되어 있어 민원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해 안타깝고 또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장안구청장은 “좁은 공간과 점심 먹을 여유도 없는 힘든 환경에 서도 밝게 웃으며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의 직원들을 격려했다.